[창업실무] '진짜' 얼리어답터 찾기 : 누가 내 물건을 가장 먼저 살까?
좋은 아이디어가 생기면 '모든 사람'에게 팔고 싶어 해요.
하지만 신생 브랜드의 제품을 처음부터 모두가 좋아할 수는 없어요.
그래서 제품이 완벽하지 않아도 "이게 내가 찾던 그거야!"라며 기꺼이 지갑을 열어줄 [얼리어답터]를 찾이야 해요.
오늘은 린스타트업식 얼리어답터를 알아볼게요. 😊

🎯 린스타트업의 얼리어답터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는 남들보다 신제품을 빨리 구매해서 사용해야 적성이 풀리는 소비자에요.
여기서 비즈니스 전략 측면에서는 조금 더 뾰족한 정의가 필요해요.
"내 문제를 해결해 줄 수만 있다면 기꺼이 비용과 불편함을 감수하겠다"는 사람들을 찾아야 해요.
💡 린스타트업의 얼리어답터란?
고객군 중에서 우리의 솔루션을 가장 필요로 하고, 당장 이용할 가망이 높으며, 실제로 돈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특정 소수의 고객군.


🚀 사례로 보는 얼리어답터
'방범용 CCTV' 서비스를 기획한다고 가정해 봐요.
일반 고객과 우리가 노려야 할 얼리어답터는 어떻게 다를까요?
얼리어답터는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원하고, 당장 실행할 준비가 된 사람'이에요.''
1️⃣ 일반 고객
"요즘 세상이 흉흉하니 집에 방범용 CCTV 하나 있으면 좋겠네."라고 막연하게 느끼는 모든 사람.
2️⃣ 린스타트업의 얼리어답터
- 문제: 혼자 사는 집의 보안이 극도로 걱정됨.
- 상황: 자가가 아닌 임대(월세/전세) 오피스텔에 거주하여 벽을 뚫는 대규모 공사가 불가능함.
- 페르소나: 늦게 귀가하는 1인 가구 직장인 여성 중, 기존 보안 시스템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싶어 하며, 모바일로 즉시 확인 가능한 솔루션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분.
💡페르소나(Persona): '가면'을 뜻하며, 사회생활에서 외적 인격이나 사회적 역할이며, 외부 세계에 보여주는 '나의 모습'.

📌 왜 얼리어답터에 집중해야 할까요?
- 문제가 절실하기 때문에 제품의 작은 결함(버그)에는 관대하며, 대신 개선을 위한 진심 어린 피드백을 줘요.
- 이 소수에게조차 팔리지 않는다면, 대중(Mass)에게 팔릴 확률은 0%에 가까워요.
- 본인의 문제가 해결되는 경험을 하면, 주변에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요.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기다리고 있는 '단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모두를 만족시키려다 아무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마세요.
제품을 쓰지 않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간절한 얼리어답터를 정의하세요.
가장 먼저 돈 주고 살 것 같은 '간절한 한 사람'은 어떤 모습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