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 사는 덕후들에게 '덕업일치'는 꿈같은 이야기에요.
하지만 내가 좋아서 즐기는 것과, 그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비즈니스는 다른 영역이에요.
'나만의 즐거움'을 '모두의 비즈니스'로 바꾸는 인사이트!
오늘은 '소비하는 덕후'에서 '생산하는 덕후'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덕업일치(德業一致): 자신이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덕질)와 직업(업)이 일치하는 상태

🤔 대중에게는 '싱겁다'?
우리는 지금까지 덕질 자체의 매력을 소비하며 살아왔어요.
우리만의 세계에 빠져 있었죠.
하지만 덕업일치를 이루기 위해서는 우리만 아는 매력이 아니라, 모두가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매력'이 필요해요.
우리가 보기에 깊이가 조금 얕아 보일 수 있지만 대중이 접근하기 어려운 늪은 비즈니스가 되기 힘들어요.
생산자가 되려면 대중이 발을 담글 수 있는 '얕고 매력적인 물가'를 먼저 만들어야 해요.

🛠️ 생산하는 덕후를 위한 조건
대중적인 매력은 덕업일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에요.
나만의 전문성은 유지하되, 그것을 세상의 언어로 번역하여 전달해야 해요.
이를 위해 스스로 다음 질문들에 답해 보세요.
1️⃣ 내 덕업일치의 매력은 왜 특별한가?
비슷한 콘텐츠 중에서 사람들이 굳이 나를 찾아와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 정의해 보세요.
- 예:특정 건축물에 얽힌 감정, 스토리가 담겨 있어, 미니어처가 여행의 기억을 보존하는 예술품이 됨.
2️⃣ 왜 경쟁자는 나의 매력을 따라 할 수 없는가?
나만이 가진 스토리, 나만의 독특한 관점, 내가 겪은 시련이 독보적인 무기에요.
- 건축물의 문화적/역사적 배경을 해석하며 건축적 디테일을 구현하는 능력(전문성)이 진입 장벽이 됨.
3️⃣ 동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가?
지금 사람들이 무엇에 열광하고 무엇에 갈증을 느끼는지 파악하고, 내 덕질을 그 흐름에 연결해야 해요.
- 미니어처는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대리 만족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간직하게 해주는 기념품이 됨. 나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을 소유하려는 니즈가 높음.
4️⃣ 이 매력으로 '생산하는 덕후'가 될 수 있는가?
사람들이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고 경험하고 싶게 만들 매력인가요?
- 예: 여행(소비)과 건축물 감상(소비)을 미니어처 제작(생산)으로 전환하는 능력. 여행을 할 때마다 새로운 작품의 재료과 아이디어를 수집하는 크리에이터.

📢 소통은 비즈니스의 실전
1️⃣ 매니아들만 아는 용어가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소통하세요.
2️⃣ 내가 이 덕질을 통해 느꼈던 행복을 대중도 일상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공감 포인트'를 설계하세요.
3️⃣ "이건 정말 좋아요"라고 말하는 소비자에서 "당신에게 이런 가치를 줄 수 있습니다"라고 제안하는 생산자가 되어 보세요.

나만 알고 싶은 소중한 덕질이 대중화되는 것이 조금 서운할지도 몰라요.
하지만 생산자가 된다는 것은 더 많은 사람에게 나의 행복을 전염시키는 멋진 일이에요.
여러분의 덕질 세계에 새로운 사람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친절한 문'을 만들어 보세요.
좋아하는 마음을 힘 삼아 여러분만의 멋진 판을 짜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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