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피디아

ENTP의 호기심 백과사전

창업컨설팅/덕업일치

[덕업일치] 액션 전략 : 새로운 판을 짤 것인가, 지분을 확보할 것인가?

아신피디아 2025. 12. 24. 20:57

덕업일치는 '어떤 전략으로 비즈니스 영토를 확장할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필요해요.

무턱대고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결정해야 할 전략적 선택지가 있어요.

내가 하려는 덕업일치가 '세상에 없던 새로운 판'을 만드는 일인지,

아니면 '이미 존재하는 판에서 내 지분'을 가져오는 일인지에 대한 거에요.

이 결정에 따라 브랜딩과 마케팅 방향이 달라지죠.

덕업일치(德業一致): 자신이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취미나 관심사(덕질)와 직업()이 일치하는 상태


🧭세 가지 액션 모델: 나만의 길 정하기

1️⃣ 개척자 모델 (새로운 판 짜기)

현존하는 비즈니스가 없거나, 기존 방식이 내 덕질의 가치를 담지 못할 때 선택해요.

리스크가 크지만, 성공 시 독점적 지위와 강력한 팬덤을 얻을 수 있어요.

 

2️⃣ 점유자 모델 (지분 확보하기)

이미 활성화된 덕질 시장(캠핑, 반려견, 애니메이션 등)에서 나만의 매력으로 지분을 가져와요.

시장 검증이 이미 끝난 상태라 안정적이지만, 경쟁자가 많아요.

 

3️⃣ 하이브리드 모델 (혼합 형태)

기존의 판을 발판 삼되, 일부 영역에서 혁신적인 시도를 해요.

현재의 판과 새로운 판의 '적정 비율'을 결정하는 것이 성패를 갈라요.


📱아이폰과 갤럭시: 전략의 차이

  • 새로운 판을 만든 스티브 잡스(Apple): 아이폰은 '손안의 컴퓨터'라는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었어요. 기존에 없던 시장을 만들었기에 그들의 전략은 혁신과 독창성에 집중되었어요.
  • 지분을 확보한 삼성(Samsung): 삼성의 스마트폰 비즈니스는 잡스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세계관 안에서 최고의 기술력과 점유율로 지분을 확보하는 전략을 취했어요. 그들의 전략은 효율성, 다양성, 시장 장악력에 집중되었어요.

두 회사 모두 성공했지만, 시작점과 전략은 달랐어요.

여러분의 덕질 비즈니스는 어느 쪽에 가깝나요?


최종 결정을 위한 질문

최종 액션 플랜을 짜기 전, 스스로에게 이 질문들을 던져보세요.

 

1️⃣ 나는 새로운 판을 만들 에너지가 있는가? 아니면 현재의 판에서 영향력을 확보할 것인가?

    • 창조의 고통을 즐기는 스타일인지, 경쟁 속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을 즐기는 스타일인지 파악해요.
    • 예: 여행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하이엔드급 여행 기념품 시장을 만듬. 미니어처 제작 전, 여행 스토리와 건축물의 의미를 탐구하고 작품에 반영하는 '스토리-제작-보존' 프로세스를 구축함.

2️⃣ 내가 영향을 받았거나 따라 하고 싶은 대상, 회사, 이벤트가 있는가?

      • 막연한 기획보다 명확한 롤모델(벤치마킹 대상)이 있다면 전략을 수립하기 훨씬 수월해요.
      • [LEGO Architecture 시리즈] 전 세계 랜드마크의 대중적인 컬렉션 시장을 형성함.

3️⃣ 현재 시장의 지배적인 룰은 무엇이며, 나는 그것을 따를 것인가 파괴할 것인가?

    • 브랜딩의 톤앤매너와 마케팅 채널 선택이 이 답변 하나로 결정돼요.
    • 예: 여행 콘텐츠 시장 - 여행 유튜버, 여행 잡지, 여행 블로거 등과 협업하여 작품을 소개함.
💡톤앤매너(Tone & Manner): 브랜드나 콘텐츠가 전달하는 일관된 어조(Tone)와 태도(Manner)


여러분이 꿈꾸는 덕업일치의 액션은 '제2의 아이폰'인가요, 아니면 '강한 갤럭시'인가요?

그 방향성이 정해질 때 여러분의 덕질은 견고한 성이 될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