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기업이 혁신을 외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방향은 다를 수 있어요.
현재의 1위를 공고히 하려는 혁신과 그 1위를 끌어내리려는 혁신의 격돌.
비즈니스 세계에서 영원한 승자는 없어요.
어제의 챔피언이 오늘의 도전자에게 무릎을 꿇는 일은 비일비재하죠.
기업이 어떤 혁신의 길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시장의 판도는 뒤바뀌어요.
오늘은 두 가지 혁신에 대해 탄탄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존속적 혁신: "더 좋게, 더 빠르게"
존속적 혁신은 기존의 주류 시장에서 가장 까다로운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제품의 성능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전략이에요.
이미 형성된 시장 내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품질, 기능, 디자인 등을 업그레이드해요.
기존 인프라와 고객 기반을 활용하므로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아요.
- 예: 스마트폰의 카메라 화질 개선, 자동차의 연비 향상, CPU의 처리 속도 증대 등.

⚡파괴적 혁신: "새롭게, 다르게"
파괴적 혁신은 기존 제품보다 성능은 낮을지 몰라도 더 저렴하거나, 더 편리하거나, 더 단순한 가치를 들고 나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거나 하위 시장을 공략하는 전략이에요.
초기에는 주류 시장의 고객들에게 외면받기도 하지만, 편리함과 가성비로 기존 시장의 룰을 재정의해요.
- 예: 넷플릭스의 스트리밍(DVD 대여 시장 파괴), 디지털 카메라(필름 시장 파괴), 저가 항공사(대형 항공사 시장 파괴).

🚨 양면대결: 왜 대기업은 무너지는가?
존속적 혁신에 집중하는 대기업은 '너무나도 일을 잘해서' 위험해요.
1️⃣ 성능 과잉의 딜레마
우량 고객을 만족시키려다 보니 제품이 너무 복잡해지고 비싸져요.
정작 일반 대중이 필요로 하는 수준보다 성능이 과해지는 순간이 와요.
2️⃣ 파괴적 혁신의 진입
파괴적 혁신 기업은 이 틈을 타 성능은 낮지만 '충분히 쓸만한' 저가형 제품으로 시장 하단부부터 잠식해 들어와요.
3️⃣ 시장 역전
시간이 흐르며 파괴적 혁신 기술이 고도화되면, 주류 시장 고객들조차 "굳이 비싼 제품을 쓸 필요가 없네?"라며 이동해요.
이때가 시장 수요가 잠식당하는 시점이에요.

🚀 스타트업을 위한 전략
- 대기업이 존속적 혁신으로 쌓아 올린 기술력과 자본력을 이기기는 어려워요. 정면대결 하지 마세요.
- 기존 기업이 "돈이 안 된다"고 무시하는 영역이나, 너무 복잡해서 사람들이 사용을 포기한 영역에서 파괴적 혁신을 찾아야 해요. 하위 시장을 공략하세요.
- 혁신은 무조건 복잡한 것이 아니에요. 고객이 겪는 문제 하나를 가장 쉽고 싸게 해결해 주는 것에서 파괴가 시작해요.

여러분의 비즈니스는 지금 어떤 혁신의 궤도에 있나요?
대기업의 발밑에서 시장을 재편하고 계신가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해 뒤를 돌아보지 못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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